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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6~17세’ 백신 사전예약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0:43]

5일부터, ‘16~17세’ 백신 사전예약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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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오늘(5일)부터 16~17세의 청소년층과 고령층, 고위험군 대상의 추가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8일부터는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도 이뤄진다.

 

5일 저녁 8시부터 16∼17세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29일 저녁 6시까지 이뤄지는데,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

 

12∼15세의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고,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백신을 맞게 된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와 일부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비롯해 면역저하자에 대한 추가 접종 예약도 5일 시작된다.

 

오는 8일부터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해,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태아와 임신부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해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위험과 감염될 경우 위 중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는 “미국과 이스라엘 등 우리나라보다 먼저 임신부 접종을 시행한 자료에 따르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가 됐다. 분만 시 조산 유산, 기형아 발생 비율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임신부와 동일했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접종 후 임신부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문자 알림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일부 임신부를 등록하여 추적 조사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이후 추가 접종은 초기에 맞은 동일한 백신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더나로 접종을 했다면 추가 접종도 화이자가 아닌 모더나로 접종을 하고,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추가 접종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둘 다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다양한 대상군별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접종 대상자와 보호자는 일정을 유의해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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