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 기념’ 특별방송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9/29 [10:28]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 기념’ 특별방송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9/29 [10:28]

  © 관련 사진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2007년 10월 4일 발표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기념하는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행사>가 오는 10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특별 생방송으로만 진행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는 통일에 우선하는 가치이고 평화를 대북정책의 독자적인 목표로 삼아 평화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참여정부 임기 내내 일관된 대북정책을 유지해 왔다.

 

10.4 남북정상선언은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공동 서명한 선언으로 국민의 정부의 ‘6.15 남북공동선언’, 문재인 정부의 ‘판문점 선언’과 함께 역대 남북 간 합의 중 가장 구속력이 큰 합의이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남북 관계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주제로 얼어붙어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새로운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는 각계 전문가들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정세현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이종석 한반도 평화포럼 공동대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북녘 땅이 보이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유시민 이사장과 패널들은 코로나19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 바이든 정부 이후 북미관계 변화, 한반도 종전선언 가능 시기, 대한민국 차기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