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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10월 접종 가능...18일부터 예약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0:56]

백신 미접종자, 10월 접종 가능...18일부터 예약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9/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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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던 사람들도 10월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40대 이하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미접종자 대상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 대상자는 약 500만 명이다.

 

이들은 오는 18일 밤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게 된다.

 

접종에는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단, 30세 이상 대상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전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포함해서 접종 가능한 연령층의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서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그동안 1차 접종만 가능했던 잔여 백신은 17일부터는 2차 접종도 받을 수 있다.

 

백신 별 6~8주였던 접종간격도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을 경우 화이자는 3주,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 간격으로 앞당길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앱에서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예약명단을 올려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백신을 앞당겨 맞으면 기존 2차 접종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취지는 2차 접종 완료를 보다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허가 범위 내에서 접종간격을 단축함과 동시에 또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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