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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울대, 에너지 고효율 가전 개발 ‘맞손’

김혜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0 [15:02]

삼성전자-서울대, 에너지 고효율 가전 개발 ‘맞손’

김혜은 기자 | 입력 : 2021/09/10 [15:02]

 

 

(시사코리아-김혜은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 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들로 연구 인력을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전 제품의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핵심 연구 과제는 컴프레서와 모터의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다.

 

컴프레서는 냉장고와 에어컨 전체 사용 에너지의 약 70~80%, 모터는 세탁기 에너지 사용량의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있어 핵심 부품이며, 관련된 원천 기술이 확보가 중요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기수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뜻을 모아 만든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는 향후 가전 제품을 혁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구 성과가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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