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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배움카드’ 확대 발급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9/10 [13:52]

‘내일 배움카드’ 확대 발급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9/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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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일자리위원회는 국민 내일배움카드의 발급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직업능력개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지원 대책도 나왔다.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국비로 취업훈련을 받는 국민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자영업자 등의 참여는 3% 수준으로 미미하고, 지원범위에도 제한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장 곳곳에서는 교육과정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우선 국민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이 늘어난다.

 

대학 졸업 예정자에게만 주어지던 것을 대학 3학년까지로 확대하고,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훈련지원도 강화한다.

 

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업 직업훈련카드가 발급된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와 고용위기 산업 재직자에 맞춤 훈련을 제공하는데, 긴 시간이라도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훈련장려금을 월 11만 6천 원에 더해 특별훈련수당을 매달 20만 원 지원한다.

 

사회적 경제 조직은 경제적 활동과 동시에 실업과 빈곤 등 사회문제 해결도 추구한다.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사회적 기업 활성화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2017년 2천 곳이 채 되지 않던 것이 최근에는 3천 곳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 조직도 매출과 고용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는 우선 사회적 경제 조직이 온라인과 비대면 시장에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업종별 민간 유통 전문 조직인 소셜벤더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경제 조직 제품의 구매 실적을 경영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공공부문에 대한 판로도 지원한다.

 

정부는 대책 시행으로 취약계층 일자리가 지난해 기준 7만5천 개에서 내후년에는 10만 개로, 2만5천 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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