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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사칭, ‘사기’ 주의...“의심 URL 클릭 금지”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4:39]

국민지원금 사칭, ‘사기’ 주의...“의심 URL 클릭 금지”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9/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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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공공기관이나 은행의 인터넷 주소를 사칭하는 사기성 문자 메시지, 한 번쯤 받아봤을 것이다.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안내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

 

정상적인 안내 문자처럼 보이지만, 국민지원금 신청과 접수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다.

 

모두 특정 URL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안내를 사칭해 악성 앱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피해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스마트폰 보안수칙을 발표하고, 스미싱 피해 예방에 나섰다.

 

피해 예방을 위해 먼저, 국민지원금 지급 여부와 사용 기한 등을 안내하는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비서 외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부지원금 안내 문자는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또, 의심이 가는 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문자를 열람했더라도 문자 내 인터넷 주소는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 앱 마켓이 아닌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설치를 제한하고,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다운받지 않는 것이 좋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은행 보안카드 같은 중요한 정보는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말고, 혹시 스미싱 피해가 의심되시면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해가 발생하면, 금융기관 인증서는 즉시 폐기 후 재발급 받고, 스마트폰 내 다운로드 목록에서 의심되는 앱을 즉시 삭제해야 한다.

 

주변 지인에게 피해 사실을 알려 2차 피해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스미싱 피해 신고를 접수·분석하고, 악성앱  유포지를 즉시 차단할 방침이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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