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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최종 점검 위해 발사대 기립!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5:57]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최종 점검 위해 발사대 기립!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8/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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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6일(목),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전 최종 점검인 WDR*을 위해 실제 발사에 사용될 비행 기체를 이송하여 발사대에 기립했다고 밝혔다.

 

* Wet Dress Rehearsal : 발사 전 발사체의 최종 점검 과정으로, 발사체를 발사대에 기립하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C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절차

 

WDR은 비행모델을 발사대에 이송‧기립시켜 발사체와 발사대 간 시스템 연계 상황을 확인한다. 아울러 영하 183°C 극저온에서의 기체 건전성을 점검하여, 발사체가 성공적인 발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발사 전에 확인하는 절차이다.

 

금일 비행 기체를 엄빌리칼 타워*에 연결‧점검하고, 8월 27일에 WDR의 핵심점검 사항인 산화제 충전 및 배출을 진행하며, 이후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 엄빌리칼 타워: 기립한 발사체에 추진제 및 가스류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높이 48m)

 

WDR에 대한 결과 분석은 약 1주일 동안 진행되며, 분석 결과 보완 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조치한 후 발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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