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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에 ‘백신효과’ 떨어진다?

백신...중증예방 효과 85.4%, 사망예방 97.3%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8/25 [14:00]

델타변이에 ‘백신효과’ 떨어진다?

백신...중증예방 효과 85.4%, 사망예방 97.3%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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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델타변이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 효과가 떨어진다며 굳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델타변이에는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줄어든다.

 

미국 CDC 연구진이 델타 변이가 퍼지기 전과 후로 나눠서 요양원 및 장기요양 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백신효능을 검증했다.

 

mRNA백신 2차 접종 대상자의 감염 예방효과가 74.7%에서 53.1%로 감소했다.

 

하지만 CDC는 중증 예방효과가 탁월하다며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유행 시기를 포함한 백신효과 분석이 나왔다.

 

올해 4월 3일부터 지난 8월 14일까지 확진자의 87.9%가 백신 미접종자 2회 접종 백신을 1회만 맞거나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불완전 접종이 9.9%를 차지했다.

 

단, 2.3%만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났음에도 돌파감염 됐다.

 

이에 더해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백신의 예방효과를 살펴보니 중증예방 효과는 85.4%, 사망예방은 97.3%로 분석됐다.

 

중증과 사망을 높은 확률로 예방하는 효과, 델타 변이 확산에도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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