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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우리는?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3:26]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우리는?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8/23 [13:26]

  © 운영자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이 8주 연속 증가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등장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현재 우리나라의 방역상황을 살펴본다.

 

WHO 기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따져봤다.

 

인구 100만 명당 미국은 2천671명, 이스라엘은 4천111명 확진됐다.

 

우리나라는 253명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 발생은, 같은 기간 인구 100만 명당 미국은 12.8명, 이스라엘 8.2명, 일본은 1명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렇게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은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모습은 자칫 백신이 의미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올해 1월 초부터 사망자 수 변화를 살펴보면, 백신 접종 초기에 비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크게 낮아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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