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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20 [13:31]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8/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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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내 코로나 4차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는 밤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단축된다.

 

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더 연장된다.

 

다만,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을 고려해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4명까지는 식당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감염확산 위험이 커진 일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20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감염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는데, 전체 의료대응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역학조사 과정에서부터 위법행위를 가려내는 등 방역현장 이행력 확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모든 지자체에 방역수칙 이행관리 전담 조직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4차 유행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천52명이다.

 

지역발생 2천1명, 국외유입 5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49명, 경기 633명, 부산 131명, 경남 88명 등이 추가됐다.

 

‘델타 변이’ 확산과 휴가철 이동 증가, 사회적 피로감이 겹쳐 하루 2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 중이다.

 

백신 접종은 지금까지 1차는 모두 2천481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8.3%를 기록했다.

40대 이하 사전예약도 계속된다.

 

10부제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18~35세는 20일 저녁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예약이 가능하다.

 

21일 저녁 8시부터는 18~49세 누구에게나 다시 예약 기회가 주어진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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