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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 명대...“광복절연휴 이동 자제”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4:03]

신규확진 2천 명대...“광복절연휴 이동 자제”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8/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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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주요 관광지와 수도권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면서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어제(10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2천223명이다.

 

지난해 1월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대치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순수한 국내 발생만 2천145명이 나왔다.

 

서울 650명, 경기 648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405명이다.

 

부산에서도 125명이나 나왔고, 경남 139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인 강원·부산·경남 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했고, 휴가복귀 등으로 수도권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수가 늘고 있고,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도 증가해 지역 내 숨은 전파가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하지 말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광복절 연휴를 맞아 ‘집에서 머무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규확산을 막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백신 접종이다.

 

현재까지 1차 접종자는 2천163만 명으로 42.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접종 완료자는 806만 명이다.

 

이런 가운데 18~49세 대상 접종예약 10부제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화이자 백신 160만 회분이 오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이로써 이번 달 현재까지 도입된 백신 물량은 898만8천 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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