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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한웅 前 신협중앙회장 별세

김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5:18]

[부음]이한웅 前 신협중앙회장 별세

김덕주 기자 | 입력 : 2021/07/30 [15:18]

 

(21.07.29. 오후 8시)

이한웅 신협중앙회장 별세

- 부인 민병연 여사와 이상경씨, 상명씨, 상민씨, 상윤씨 부친상

-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빈소 02-2258-5961)

발인 81() 1130, 분당추모공원 휴

 

이한웅 신협중앙회장 신협 관련 약력

1992~1998년 신협중앙회 회장 (23~24)

1992~1996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

1997~1998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부회장

 

신협발전 이끈 혜안 갖춘 지도자

서비스 다변화 통한 신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이한웅(李漢雄) 신협중앙회장(88)이 지난 29일 오후 8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두산그룹내 두산신협 창립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협운동에 뛰어들었다. 이어 1989년 신협 서울연합회 초대 회장을 거쳐 1992~1998년 신협중앙회 23~24대 회장을 역임했다.

 

고인(故人)은 신협중앙회장 재임시 IT를 포함한 대()조합원 서비스 개선, 공제사업 활성화 등 서비스 다변화를 도모했다. 1997년 신협법 개정을 통해 3단계 조직(단위신협-연합회-중앙회)구조를 2단계(단위신협-중앙회) 구조로 변경하여 조직의 혁신을 도모했다. 또한,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과 세계신협협의회(WOCCU)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제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중국 연변신협 등 저개발국에 신협운동을 전파하는데 기여했다.

 

고인(故人)은 지난 20196월 신협 60주년을 맞아 신협중앙회와의 인터뷰에서 신협의 과제는 자본주의의 모순에서 생겨난 빈부격차의 그늘에 빛을 비추는 일이다.”라며 신협 임직원들에게 신협운동의 본질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신협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별도의 추모행사는 생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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