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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델타 변이 확산일로”… 정부 대응 “느슨”

“인도발 입국자 일주일 격리에 그쳐… 치밀한 대책 마련 시급”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5:02]

강기윤 의원 “델타 변이 확산일로”… 정부 대응 “느슨”

“인도발 입국자 일주일 격리에 그쳐… 치밀한 대책 마련 시급”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1/07/16 [15:02]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창원성산)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창원성산)은 국민의힘 화상원내대책회의에서 겨울에 모기가 없다고 시작된 우한발 코로나 사태에 대한 미흡했던 대응을 반면교사 삼아 코로나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 정부차원의 좀더 치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간사인 강 의원은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고, 미국에서는 신규확진자의 50% 이상이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로 나타나고 있다우리나라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주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지만, 정부의 대응은 미흡하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변이 발생국인 인도발 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는 일주일에 그치고 있다. 남아공이나 탄자니아 입국자에 대해 14일 시설격리는 하는 것에 비해 오히려 느슨한 대응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변이바이러스 진단도 전체 확진자의 15%에 대해서만 실시하고 있다정확한 상황파악을 위해 진단표본을 50%까지 늘리고 진단방식도 기존 유전체 방식 외에 PCR 분석법까지 다각화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지적도 있다고 하였다.

 

강 의원은 변이바이러스 진단비용이 증액될 수 있도록 예결위에서 심도있게 논의해야 하며, 델타변이가 우세종을 넘어 주종이 될 것을 감안해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치밀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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