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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휴먼뉴딜’ 강화...일자리 250만 개 창출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3:34]

사람 중심 ‘휴먼뉴딜’ 강화...일자리 250만 개 창출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7/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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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사람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한 ‘휴먼 뉴딜’이 신설됐다.

 

‘청년 지원과 안전망’을 강화해, 오는 2025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250만 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2.0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드러난 일자리, 불평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코로나 위기 과정에서 격차가 더 벌어진 만큼, 사회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를 휴먼뉴딜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디지털, 그린뉴딜을 뒷받침하던 안전망 강화 정책을 ‘휴먼뉴딜’로 보강, 확대한 것이다.

 

먼저,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저금리 전월세 대출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주거, 교육비 부담을 해소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에 심화된 교육, 돌봄 격차도 완화한다.

 

학교 대면수업 중단으로 기초학력 학습결손이 우려됨에 따라 4대 교육 향상 패키지를 도입한다.

 

또, 전국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고 노동, 아동 등 계층별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보호 종료 아동, 학대 피해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쓴다.

 

전 국민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거쳐 고용보험 적용 직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정책도 보완한다.

 

디지털 뉴딜에선 메타버스,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를 육성한다.

 

교육, 의료 등 실생활 분야에서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해 국민 체감 성과도 확대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새롭게 진화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모든 국민이 그 혜택을 골고루 누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린뉴딜에서는 탄소중립 추진기반을 구축해 온실가스 측정, 평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신재생 에너지 확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정부는 뉴딜2.0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5년까지 총 사업비를 220조 원으로 확대하고, 국비는 160조 원 투입하기로 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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