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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58만 명’ 증가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0:52]

6월 취업자, ‘58만 명’ 증가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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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6월 취업자 수가 58만여 명 늘면서 넉 달 연속 증가했다.

 

수출 등 경기회복과 방역 상황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취업자는 2천763만7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만2천 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증가로 돌아선 이래 넉 달 연속 늘었다.

 

다만,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었다.

 

통계청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6월 고용동향은 수출 등 경기회복과 거리두기 단계 유지, 또 기저효과 등이 반영되어 취업자는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 인구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고용충격이 집중됐던 서비스업이 44만2천 명 늘어나며 넉 달 연속 큰 폭으로 회복했다.

 

반면, 도매·소매업은 16만4천 명, 제조업은 1만 명 줄어들며 전체 취업자 증가폭 감소에 영향을 줬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 취업자가 증가했다.

 

40대는 1만2천 명 늘어나며 지난 2015년 11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은 20만9천 명 늘어 지난 2000년 7월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30대는 11만2천 명 줄어들었는데,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30대는 취업자는 감소했지만 인구감소 효과가 반영된 고용률은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영향은 7월 고용동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업종 중심으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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