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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학사운영’ 방침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9 [14:30]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학사운영’ 방침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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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교육부는 7월 9일(금)에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학교 학사일정도 조정하기로 하였다.

 

※ 인천 강화·옹진군은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 적용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이나, 학교의 경우 학사운영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7월 14일(수)부터 본격 적용한다.

 

※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7월 12일부터 선제적 조치 가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9일(금) 수도권 지역 교육감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확진자 증가추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도권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상당수 학교가 7월 중순 이후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중·고등학교의 학기말 평가**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격수업 운영은 최대 2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 방학: 7월 4주(7.19.~23.)까지 초등 93.7%, 중학교 98.8%, 고등학교 99.1%가 방학 시작

** 평가: 7.9.(금) 기준, 중학교의 94.8%, 고등학교의 96.9%가 기말고사 실시

 

원격수업 시에도 돌봄, 기초학력 지원 필요 학생 및 특수학교·학급 학생 등에 대한 소규모 대면지도 등은 가능하다.

 

남은 1~2주 기간 동안 원격수업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 e학습터·EBS온라인클래스)을 점검한다.

 

※ 유치원과 초 1·2는 EBS 방송, (놀이)꾸러미 등을 활용한 원격수업 운영

 

원격수업 기간 중 학부모 돌봄 부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돌봄에 준하는 초등 돌봄을 운영하고, 유치원의 경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 후 과정(돌봄)을 운영한다.

 

원격수업 운영 기간에도, 불가피한 경우 학년별 시간·동선 분리 등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전제로 등교를 허용한다.

 

학기말 평가가 진행 중이거나 실시 예정인 학교의 경우, ‘2021학년도 출결·평가·기록 지침(가이드라인)’에 따라 제한적으로 등교하여 평가를 실시할 수 있다. 

 

학기말 평가 이후 성적 확인, 7월 19일(월)부터 시작되는 고3 학생의 백신접종과 관련한 유의사항 사전교육 또한 등교를 통해 실시할 수 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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