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기범죄 특별단속, ‘29,881명’ 검거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5:11]

사기범죄 특별단속, ‘29,881명’ 검거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07 [15:11]

  © 관련 자료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상반기 사기범죄 특별단속’을 실시,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 29,881명을 검거(구속 1,929)하였다.

 

민생경제 보호와 ‘국민중심 책임수사’ 실현을 위해 경찰청과 각 시도경찰청에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고, 전화금융사기·범죄수익추적 등 전담수사 인력을 확충하여 총력 대응한 결과이다.

 

전화금융사기의 경우 최근 금융기관의 계좌발급 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인출(대면) 편취’ 수법이 급증하고 ‘계좌이체’ 수법이 감소하면서, 검거인원도 ‘인출(대면) 편취책’은 122.3% 증가했지만 ‘계좌명의인’은 73.3% 감소하였다.

 

또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예방조치로 2021년 4월 이후 발생이 감소추세로 전환하였으며, 검거건수·인원은 2월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출(대면) 편취책을 포함한 총책 등 조직원 검거는 8,452명으로 전년 5,866명 대비 44.1%가 증가하였다.

 

대포폰·대포통장·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불법환전행위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4대 범행수단을 집중 단속하여 3,030건·3,359명을 검거(구속116)하고, 대포폰 등 31,617개와 불법 환전금액 312억 원을 적발하였다.

 

보험사기는 1,796건·5,602명을 검거하여 65명을 구속하였는데, 유형별로는 허위·과장 치료를 통한 실손보험 사기가 863건·2,443명, 고의 교통사고에 따른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이 505건·2,009명 순으로 많았다.

 

전세 사기는 127건·168명을 검거하였으며(구속6), 다세대 주택 및 오피스텔의 전·월세 보증금을 편취한 피의자가 113명(67.2%)으로 가장 많았고, 피해자들은 주로 보증금 1억 원 이하 서민들이 173명으로(85.2%) 대다수였다.

 

사이버사기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가 검거인원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뒤를 이어 메신저피싱, 게임사기 순이다.

 

다중피해 인터넷 물품사기 사건을 자동 병합하여 피해자 출석 없이 수사를 진행함으로써 국민편의성과 수사 효율성이 모두 증대되었다.

 

담당: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과(☎ 02-3150-2168),
     -사이버범죄수사과(☎ 02-3150-1658)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