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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 백신 효능 100% 아냐...마스크 중요”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3:31]

파우치 “코로나 백신 효능 100% 아냐...마스크 중요”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7/05 [13:31]

  © 파우치 소장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미국 전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 백신이 효능은 좋지만 100% 예방할 수는 없다며 마스크를 강조했다.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변수로 떠올랐다.

 

현지시각 4일, 파우치 전염병 연구소장은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LA의 세인트루이스 지역은 백신접종을 했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최근 들어 미국 신규 확진자의 25%가 델타변이 감염자였다.

 

델타 변이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확인됐다.

 

WHO 한스 클루케 유럽담당국장은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를 빠르게 따라잡았다. 이로 인해 사망률과 입원률이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안타까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앞서 미 정부의 계획은 독립기념일까지 미국 성인의 70%에게 한차례 이상 백신을 맞히는 것이었다.

 

CDC에 따르면, 4일 오전 기준 1회 이상 백신을 맞은 비율은 67%,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지역이 가장 취약한 것은 분명하다.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을 지켜본 결과 그렇다”고 밝혔다.

 

미국은 백신 덕에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상당히 줄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변수로 떠오른 상황에서 코로나 독립선언은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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