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50대, 26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3:33]

50대, 26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7/02 [13:33]

  © 관련 자료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이달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계획이 공개됐다.

 

50대는 오는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50대는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이달 예방접종 세부계획에 따라, 55~59세는 오는 26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일부터이다.

 

50~54세(67~71년생)는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다음달 9일부터 접종 일정이 시작된다.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고3을 제외한 대입수험생은 이달 중 대상자 명단을 확정해 다음 달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직원을 포함해 아동복지·돌봄시설 종사자의 경우,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군부대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입영장병 입대 전 접종도 오는 1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도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는데, 보건소에 입영통지서를 제시하고 예방접종센터에서 일정 예약을 잡으면 된다.

 

지난 5~6월, 60~74세 사전예약자 가운데 건강 문제로 예약을 취소하거나 접종을 미룬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사전 재예약은 12일부터 시작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상향됐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50세 미만 연령층이라면, 2차는 오는 5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50대부터는 명백하게 위험보다는 이득이 높은 점을 감안해 위원회가 접종 권고 연령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잔여백신 활용 계획도 마련됐다.

 

이달부터 위탁의료기관은 매일 마지막으로 여는 백신 병(바이알)에서 불가피하게 잔여량이 발생하면 SNS 당일 예약서비스에 등록해 접종하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와 함께 이달부터 교차접종이 시행되면서 발생 가능한 오접종을 막기 위해 백신별 접종공간을 구분하고 대상자에게는 제품별 인식표를 부착하도록 권고했다.

 

오접종 보고체계를 개선하고, 경고를 3번 이상 받으면 해당 의료기관 위탁계약이 해지된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