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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 경신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15:13]

6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 경신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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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6월 수출액이 6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었다.

 

이는 모든 달과 비교했을 때 3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54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7% 증가했다.

 

수입은 40.7% 늘어난 503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4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개 주요 품목이 모두 늘었다. 이 가운데 14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도체는 견조한 메모리 수요를 바탕으로 두 달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6월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액 2, 3위 품목인 일반기계와 석유화학도 세계경제 회복의 흐름 속에 6월 역대 1위를 달성했다.

 

우리 수출품목 1, 2, 3위가 모두 6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각각 50%, 1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는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전, 이차전지 등 정보기술(IT) 품목들도 꾸준히 성장하며 수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지역별 수출도 3개월 연속 전 지역 모두 증가했다. 주력시장인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역대 6월 수출액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3,03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24% 늘어난 2,851억 1,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81억 3,000만 달러 흑자였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역대 1위 기록이며, 사상 첫 3,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15대 주요품목 수출 또한 상반기 역대 세 번째로 모두 증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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