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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일주일 연기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13:51]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일주일 연기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01 [13:51]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도 신규 확진 규모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762명이다.

 

국내에서만 712명이 확진된 가운데, 서울 332명, 경기 245명 등 수도권이 다수를 차지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비중이 연일 70~80%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에 당초 오늘부터였던 새 거리두기 시행을 일주일 미뤘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유흥시설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비수도권은 예정대로 오늘부터 새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이행기간인 첫 2주간에는 8인까지만 모일 수 있고, 15일부터는 모임 인원 제한이 완전히 없어진다.

 

다중이용시설도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다.

 

다만,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 지역은 첫 2주간 6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충남은 이행 기간 없이 바로 모임 인원 제한이 풀렸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달 이미 3분기 접종계획으로 7월 접종 대상을 발표했다.

 

백신 수급문제나 건강상 이유로 접종이 밀린 60~74세와 30세 미만 필수인력,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등이 오는 5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는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도 1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는다.

 

이어 30세 이상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등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18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넷째 주부터는 50대도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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