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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의 역사적인 제정 이뤄내”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5:15]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의 역사적인 제정 이뤄내”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6/29 [15:15]

  © 김회재 의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 특별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는 지금 여순사건 특별법의 역사적인 제정을 눈앞에서 이뤄냈다. 여순사건 희생자 영령들께서도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별법과 관련해 김 의원은 “여순사건 특별법은 대결과 반목을 조장하는 과거법이 아니다”면서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여 상생과 화해로 향하는 미래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여순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여, 좌우와 이념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해 나갈 때란 얘기다.

 

김회재 의원은 “여순사건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달라”며 “올해 10월 19일 여순사건 73주기 추념식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의원 모두 함께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73년 피맺힌 한을 풀어주고 통합과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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