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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NATO서 ‘중국·러시아’ 겨냥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0:27]

미국 바이든, NATO서 ‘중국·러시아’ 겨냥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6/16 [10:27]

  © 조 바이든 대통령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G7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정조준 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나토 회의에서도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했다.

 

이들 또한 지지 않고 미국을 비판했다.

 

현지시각 14일,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가 중국과 러시아 문제에 대처해야 하는 새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나토 공동성명을 통해서도 중국을 ‘구조적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날 중국의 활동이 우리 집단 안보에 미치는 장기적인 제도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했다.

 

나토 30개국 정상들은 중국이 국제질서와 회원국 안보에 도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토가 중국을 향해 이 같이 강한 어조를 사용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중국 때리기에 나선 가운데, 중국 환구시보는 앞선 G7성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시간이 미국을 무너뜨릴 거라고 했다.

 

곧 바이든과 정상회담을 할 푸틴도 부정적인 언사를 삼가야한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회담을 앞두고 양측은 항상 부정적인 언사를 줄여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어떤 증거도 없이 사이버 공격이나 대선 개입으로 러시아를 비난한다고 강조했다.

 

못생겼으면 거울보고 화내지 말라는 말이 있다면서 먼저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응수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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