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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유럽 3개국 순방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0:46]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유럽 3개국 순방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6/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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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오스트리아, 스페인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한다.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은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6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확대회의 세 개 세션에 참석하여,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G7 정상회의 일정이 종료되면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건 지난 1892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은 오스트리아 방문 기간 판 데어 벨렌 대통령, 쿠르츠 총리와 회담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내년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30주년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오스트리아 첫 방문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는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을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방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스페인이 처음 맞는 국빈이다.

 

펠리페 6세 국왕과 산체스 총리를 만나 지난해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호주와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초청됐다.

 

관심이 쏠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협의 중인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7 정상회의에 미국과 일본 정상이 참석하는 만큼, 이 기간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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