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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 개최

박병석 의장, “국민통합 핵심은 개헌, 국회가 앞장서야”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2:00]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 개최

박병석 의장, “국민통합 핵심은 개헌, 국회가 앞장서야”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6/04 [12:00]

  © 박병석 의장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회는 6월 4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박병석 의장과 각 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박병석 의장은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 기념사에서 “국회가 새로운 시대정신이 담긴 헌법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이 마지막 시기”라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제21대 국회 1년간의 성과를 되짚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회법’ 정비를 통해 상시국회 체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하는 국회’, ‘멈추지 않는 국회’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6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안 법정기한 내 여야합의 처리 ▲개원 1년 간 처리법안 2,270건으로 개원 이래 같은 기간 가장 많은 법안처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회외교 전개 등을 주요성과로 꼽았다.

 

박병석 의장은 국회가 다음 세대와 미래를 위한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박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의사당 세종 시대의 문을 열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에서 기후위기, 저출산·고령화, 혁신성장, 불평등 개편 등 중장기 과제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병석 의장은 여야에 ‘일하는 국회’와 ‘성숙한 의회정치’를 일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대전환의 시대, 새롭게 제시된 도전을 이끌어갈 것인지, 이끌려갈 것인지 기로에 놓여있다”며 “정파의 이익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우선으로 하자. 훗날 다음 세대들이 무엇을 했냐고 물었을 때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했다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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