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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여행금지 권고’...도쿄올림픽은?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14:34]

미국, ‘일본 여행금지 권고’...도쿄올림픽은?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5/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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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미국이 일본을 여행금지 국가에 포함시켰다.

 

도쿄올림픽에 걸림돌이 계속 쌓이고 있다.

 

현지 시각 24일, 미 국무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단계로 격상했다.

 

여행 재고에서 여행금지가 된 것이다.

 

CDC 또한 미국인들을 향해 일본에 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최근 일본은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어제도 2천 7백여 명의 새 확진자가 쏟아졌다.

 

오사카 의료노조 코마츠 야스노리 대표는 “일부 간호사들은 100시간, 150시간, 200시간 이상의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 1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AP통신은 5월 24일 “일본 대도시는 이미 5월 31일까지 긴급사태가 내려졌고,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AP통신은 일본의 긴급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위한 의료진조차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면서 미국의 강력한 조치를 야기했다.

 

일본 대학병원 유지 토다 원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 당국은 일단 운동선수들의 도쿄올림픽 참가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올림픽 반대 여론이 60%를 넘기며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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