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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탄소중립 실천해야”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2:02]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탄소중립 실천해야”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5/20 [12:02]

  © 박인숙 부대표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정의당은 20일,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인 22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의당 박인숙 부대표는 이날, 상무위에서 “오는 5월 22일은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로, 생물종 감소의 가속화에 대한 우려와 종 다양성 보전이 시급하여 정하고 있다. 우리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과 실천이 시급하다”고 이 같이 밝혔다.

 

생태계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부터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에 이르기까지 약 800만 종 이상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을 ‘생물종 다양성’이라고 한다. 

 

박 부대표는 “그러나 무차별적인 살생,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급속히 종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다. 2020년 기준, 100만 종 이상의 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한 번 멸종한 종을 다시 복원하기 어렵다”고 안타까워했다.

 

정부는 올해 주제를 ‘자연이 답, 우리가 함께할 때입니다!’라고 정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인숙 부대표는 “우리는 정부와 기업에 촉구한다. 생물종 다양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해 보다 빠르게, 적극적으로 탈-탄소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현재 생물종 다양성을 위협하는 유전자변형 농산물과 생명체인 GMO, LMO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GMO 완전표시제 역시 더 이상 미룰 문제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롭게 등장한 유전자 가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박 부대표는 “종의 다양성을 인위적으로, 상업적 이해에 따라 한정 없이 허용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학교급식은 GMO 없는 안전한 급식으로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생물종 다양성의 날은 인류의 책임 있는 성찰과 실천을 결의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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