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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사망자 300만’ 넘어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5:18]

코로나 1년...‘사망자 300만’ 넘어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4/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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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가 300만 명을 넘었다.

 

백신 접종이 빨라지고 있지만, 경각심이 느슨해지며 확진자는 줄지 않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 선언 1년 1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수치를 은폐한 국가들이 있어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4월 17일 기준, 사망자는 미국 56만여 명, 브라질 36만여 명, 멕시코 21만여 명, 인도 17만여 명 순이다.

 

8만여 명이 목숨을 잃은 독일에서는 공식 추모식까지 열렸다.

 

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 어두운 시기에 외롭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겪은 이들을 애도하고 싶다. 독일에서 약 8만 명이 바이러스에 희생양이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올림픽 개막 준비가 더 어려워졌다.

 

도쿄올림픽 조직위 나카무라 히데마사 총괄은 “어려운 건 상황이 계속 급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코로나 상황이 크게 변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했다.

 

한편, 미국 성인의 절반이 최소 한차례 백신을 맞았다는 희망적인 집계도 나온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은 올 여름이나 가을쯤에 3차 백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과 감염 확산 사이 기대와 희망이 교차하고 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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