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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61주년...“넋을 기린다”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2:07]

4.19혁명 61주년...“넋을 기린다”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4/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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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정의당은 19일,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해 간 시민과 학생들의 넋을 기렸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19혁명은 한국사회 민주주의 발전의 굳건한 디딤돌이었다. 61년 전 4월 19일은 ‘피의 화요일’로 불렸다. 최소 100명의 사망자와 700여 명의 부상자를 냈다”고 이 같이 밝혔다.

 

4.19혁명은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공공선에 반하는 정권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주었다.

 

오 대변인은 “4.19혁명으로 시작된 민주주의의 역사는 5.18민주항쟁과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까지 굳건히 이어졌다. 이제 촛불로 선출된 첫 정권이 임기 말을 맞았다. 부동산 자산 격차와 불평등지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게 나라냐’를 외쳤던 청년들과 시민들은 ‘이게 정의이고 평등이냐’를 되묻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4.19정신을 이어받아 ‘평등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달 28일은 미얀마 ‘최악의 날’이었다. 군부 쿠데타로 최소 1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한 살배기도 총에 맞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오현주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까지 미얀마에서는 최소 750명 이상이 사망하고 지금도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4.19 정신을 이어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에 함께 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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