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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합동 방역점검단’ 가동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4:51]

코로나 ‘합동 방역점검단’ 가동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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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해철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오늘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으로 예상되는데, 여전히 600~700명대를 이어가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사람이 확진자로 판정되는 양성률은 한 달 전 1.11%에서 최근 1주간 1.62%로, 4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15일부터 7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합동 방역점검단’을 가동해 식당·카페, 목욕장, 어린이집 등 9개 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감염의 확산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부터 ‘강화된 기본 방역수칙’이 시행되고 있다.

 

전 2차장은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위반 건수는 시행 전 1주일 간 30여건에서 시행 후에는 150여건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며 “감염확산의 위험성을 크게 높이고 있는 이 같은 위반 사항들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백신접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백신접종의 속도를 보다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겠다. 특히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약 35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가능한 앞당겨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도 기존에 운영 중인 71곳 이외에 15일부터 105개의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접종 속도와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 2차장은 “자치단체에서는 예약제 운영과 주말 접종 시행 확대 등을 통해 신속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백신접종 속도 못지않게 안전성 확보도 중요하다.

 

전 2차장은 “앞으로 도입 예정인 각종 백신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펴서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방역과 접종의 최일선에 계신 의료진 여러분과 정부를 믿고 함께해주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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