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WHO “코로나, 위태로운 단계”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5:31]

WHO “코로나, 위태로운 단계”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4/13 [15:31]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거세진 것에 대해 경고했다.

 

현지시각 12일, WHO는 전 세계 코로나 감염률이 7주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행과 무역이 활성화되길 바라지만, 아직 중환자실에는 환자들이 넘쳐난다고 안타까워했다.

 

WHO 마리아 반 케르호브 코로나 기술책임자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 대유행의 심각한 단계에 있다. 감염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했다.

 

WHO는 사망자도 4주 연속 늘고 있다며 인명피해를 우려했다.

 

어떤 이들은 젊다면 코로나에 걸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느슨해진 방역 의식을 비판했다.

 

WHO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에 걸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이 병은 독감이 아니다. 젊고 건강한 이들이 죽었다”고 경고했다.

 

대유행의 끝이 아직 멀었다고 경고한 세계보건기구.

 

지난 1, 2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줄었다고 방역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 백신에 기대지 말고, 방역 경각심을 높여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