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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논란',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알몸정사장면에 관객들 충격!

연극'논란'이 대학로 성인연극을 잠 재웠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3/10/02 [12:54]

연극 '논란',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알몸정사장면에 관객들 충격!

연극'논란'이 대학로 성인연극을 잠 재웠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3/10/02 [12:54]
▲ 연극 '논란'     ©강새별

 
8월15일 대학로 피카소극장2관에서 소리 소문 없이 개막한 연극 '논란'이 알몸정사논란을 일으키며 공연계를 긴장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50대인 화가가 20대 초반의 딸의 친구를 사랑한다는 다소파격적인 내용과 바로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적나라한 정사장면이 너무도 충격적인지 보고 나온 관객들은 "1미터도 안 되는 바로 내 눈앞이 무대다. 아무리 연극이라도 여자알몸을 보는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대학로 성인 연극 중에 최고였다, 작품성은 물론이고 여주인공 이화의 알몸 연기는 압권이다", "성인연극이라는 편견을 이번에 버렸다"라며 뜨거운 반응이었다.
 
연극 '논란'은 성인연극이 지금껏 가지고 있던 저질작품이라는 인식을 한방에 날려버렸으며 입소문을 타고 7번을 본 관객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다.
 
여기에는 극중 실비아로 출연중인 이화의 신선한 매력이 한몪 하고 있다. 화가가 장래희망인 미술학도 배우 이화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원으로 자동차모터쇼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전부다. 그러나 영화 '은교' 김고은의 청순한 이미지와 도발적인 섹시미를 겸비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연극 '논란'은 이화 주연으로 피카소극장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다. 문의 070-8966-7001
 
▲ 강새별
[시사코리아=강새별 기자] green@sisakorea.kr , green@lullu.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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