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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T&G에 따르면,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30년까지 문화예술, 전문가, 이슈리더 분야에 응모한 지원자 가운데 총 3명을 선정해 3년간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KT&G는 업무협약에 따라 '상상마당 부산'을 통해 ▲사업홍보 및 청년 인재 발굴 ▲컨설팅 ▲선정자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해당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KT&G는 상상마당 부산을 개관하며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를 계기로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청년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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