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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광주광역시의원 ‘보좌관 급여 착복’ 공식 사과

오승국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7:24]

나현 광주광역시의원 ‘보좌관 급여 착복’ 공식 사과

오승국 기자 | 입력 : 2019/12/09 [17:24]

 

▲ 나현 광주광역시의원     © 사진=시의회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보좌관의 급여 일부를 되돌려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 나현 의원이 9일 공식으로 사과했다.

나 의원은 9일 사과문을 내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광주시민과 더불어민주당, 장애계를 비롯한 시민단체에 걱정과 실망을 끼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은 보좌관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로 공인으로서 얼마나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 배웠다”며 “따끔한 질책을 겸허히 수용해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데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보좌관으로 두면서 다른 유급 보좌관 급여 명목으로 매달 내야 하는 돈 80만원을 보좌관이 대납토록 해 물의를 빚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0일 오전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주시선관위는 나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와 광주시의회의 민간보좌관 채용에 문제가 없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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