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썰전] "공수처가 민변처가 될 것" (나경원 원내대표)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5:23]

[시사 썰전] "공수처가 민변처가 될 것" (나경원 원내대표)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09/11 [15:23]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김재순 기자


★... 11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악을 하겠다고 만든 법무부내 지원단을 꾸린 것과 관련해서 한 말.

 

나 원내대표는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악을 하겠다고 만든 법무부내 지원단을 꾸렸고 민변 출신단장을 앉혔다"며 "공수처가 민변처가 될것이라는 예상과 맞아떨어졌다"고 톤을 높여 애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아주 매우 비정상적인 나라의 상황에서 국회가 어떻게 국민의 마음을 담아낼지 깊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국회는 비상한 각오로 조국 게이트 진실을 파헤치고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서두 부분에서 "진실은 결코 억누를수도 없다. 조국 펀드의 운용사 실소유주 5촌 조카의 말맞추기 시도가 발각됐다. 전화를 걸어서 조국 일가로의 자금 흐름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자고 했다"며 "이해충돌의 문제가 생긴다며 스스로 말했다. 검은 유착 의혹의 중심에 바로 조국이 있음을 짐작케하는 말이다. 다 죽는 케이스다 다급한 말 한마디가 조국게이트의 실체를 알수있게 하는 말이다"며 조국 게이트에 대한 특검추진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저는 국회가 이 조국게이트에 대해서 더 이상 한가할때가 아니다 국정조사 바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며 "특검 바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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