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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초대석] 배터리 자동시동충전 '오토크랭커' 개발 양정욱 광석자동차 대표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7:28]

[CEO초대석] 배터리 자동시동충전 '오토크랭커' 개발 양정욱 광석자동차 대표

최효정 기자 | 입력 : 2019/08/13 [17:28]

▲ 양정욱 대표     © 최효정 기자


"앞으로 대형 화물차 등을 사용하는 물류유통업계에 획기적인 자동차관리 장비로 자리잡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배터리를 많이 요하는 자동차, 발전기, 냉장 냉동차량 등 대형화물차의 자동시동 온도유지장치를 최근 개발해 시판을 준비중인 광석자동차(주) 양정욱 대표는 13일 그간 피눈물하는 개발과정의 어려움을 씻어내는 듯 비로소 밝은 얼굴로 서울 삼각지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마주앉아 이같이 밝혔다.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많이 하는 바람에 배터리 방전으로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사태를 경험한 운전자가 많을 것이다.

 

반대로, 영하 15도 안팎의 혹한기에 역시 배터리 방전으로 말미암아 자동차 배터리를 교환해야 했던 경험도 적지않이 있을 법하다.

 

이처럼 배터리를 사용하는 자동차나 산업용 발전기등에  배터리가 방전돼 자동차나 기계가 서버리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배터리 자동시동 충전장치(AUTOCRANKER)가 개발돼 본격적인 출시에 나서고 있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오토크랭커     © 최효정 기자


양정욱 대표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자동차나 산업용 발전기등에 배터리가 방전하여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터리 전압을 감지, 설정전압 이하로 배터리 전압이 하강할때는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 충전하는 장치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름하여 '오토크랭커'다.

 

자동차용 오토크랭커는 시동을 예약해놓으면 장기 출장시에도 장비의 배터리를 설정 전압이하로 떨어지지 않토록 자동 시동, 충전하는 기능과 시동유지 시간 설정기능, 엔진크랭킹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가 있다.

 

안전을 위하여 주차브레이크상태, 변속레버위치를 감지하여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능도 있다.

 

또한 냉장,냉동차량의 잔여화물을 하차 보관하지 않아도 설정온도를 감지하여 냉장냉동의 화물의 온도를 자동유지시켜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여름철 에어콘작동과 냉장,냉동화물의 물동량이 많은때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불가하거나 화물을 따로 옮기는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다.

 

그간 개발을 위해 공들인 시간만도 2년여.  천안 입장면의 본사 공장에서 살다시피하면서 기술자들과 함께해온 결과 수많은 시험성적과 관련기관 인허가 등 많은 고비들을 넘길 수 있었다고 양 대표는 말한다.

 

그의 설명대로 많은 대형차량 등은 물론이고, 냉장냉동화물 차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양 대표는 물류산업 현장 등에서 요긴하게 활용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뿌듯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특히 무시동 에어컨 등으로 배터리소모가 많은 대형화물 업자들에게 배터리방전으로 시동이 불가하여 운행이 지체되는 불편을 방지할 수 있어 이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광석자동차는 내친김에 국내 시판은 물론이고 해외 수출선 확보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들과도 접촉을 넓혀가고 있다.

 

양 대표는 무수한 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이 기다려온 장비를 선보이기 위해 한글판은 물론 영문판 브로셔 제작과 총판 거래처 계약관계로 한시도 쉴틈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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