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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북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내년부터 본격 착공
기사입력: 2018/08/02 [18:48]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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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를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 지역으로 선정하고, 농업 분야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에 청년인력 양성, 기술혁신 등의 기능을 집약시켜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산업 클러스터 개념이다.

▲ 경북 및 전북 혁신밸리 예비계획 주요 내용     © 운영자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는 청년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초기 투자부담 없이 적정 임대료만 내고 스마트함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해보는 실증단지가 핵심 시설로 2021년까지 조성된다.

 

아울러 원예단지기반조성, 산지유통시설, 농촌 주거여건 개선 등과 관련한 농식품부 또는 지자체 자체사업이 연계사업 형태로 패키지로 지원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계획의 실현가능성, 구체성과 타당성, 지역 자원과 농업인과의 연계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혁신밸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가칭)스마트팜 혁신밸리 기획단을 발족하고, 지자체·공공기관·전문가 등과 협업해 지역의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제출하는 기본계획을 검토해 올해 말까지 승인할 예정이다. 내년 초부터 핵심시설(보육센터·임대농장·실증단지) 조성과 연계사업이 시작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역 선정을 계기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내실있게 추진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이 농업에 유입되고, 농업과 전후방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모델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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