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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라오스 댐 사고 피해 지원 위해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기사입력: 2018/07/29 [16:31]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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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 기자

라오스 세피안·세남너이 댐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 구호대가 29일 군 수송기편으로 라오스로 출발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공항에서 라오스 세피안·세남너이 댐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라오스로 파견되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에는 의료팀 20명으로 구성된 해외긴급구호대와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정부, 라오스 댐 사고 피해 지원 위해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사진제공=외교부     © 운영자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직무대리는 우리 해외긴급구호대 활동이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안전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소속인 노동환 의료팀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성심껏 진료하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현지 도착 후 피해 지역 중 하나인 아타프 주 세남사이 군(Distrct) 내 주정부가 운영하는 보건소를 거점으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한다. 세남사이 군은 현재 약 3500명의 이재민을 위한 4개의 임시거주처가 운영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은 201412년 에볼라 대응 이후 의료팀 단독으로 구성돼 활동하는 두 번째 사례다.

 

전날 군수송기로 운송된 우리 구호물자는 현지에 도착했으며 오늘 현지 주정부에 이를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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