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안전관리 강화…‘서울형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7:47]

서울시, 지하안전관리 강화…‘서울형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7/10 [17:47]

서울시는 지하개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지하안전관리 기초현황 분석 지하시설물 실태점검 지반침하 중점관리시설 및 지역 지정·해제 및 안전관리 관계기관간의 상호협력 및 조치 지하안전영향평가 및 사후지하안전영향조사 지하터널 등 지하공간 활용 방안 등 7개 중점과제로 추진된다.

▲ 서울시청. 사진제공=서울시     ©운영자

 

서울시는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오는 12월까지 확정해 담당 구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담당 구청에서는 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반영해 자치구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지하안전법에 따라 올해부터 지하 10m 이상에서 20m 미만의 굴착공사를 하면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를 해야 한다. 20m 이상의 굴착공사에서는 평가항목이 강화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의무 시행해야한다. 지반과 지질현황, 지하수 변화에 의한 영향, 지반 안전성 등의 항목 등이 평가항목이다.

 

배광환 서울시 안전총괄관은 이번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안전한 지하개발과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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