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강취약 어르신 1004명에 ‘온누리상품권’ 배부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4:18]

서울시, 건강취약 어르신 1004명에 ‘온누리상품권’ 배부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7/04 [14:18]

서울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 5000여매를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1004명에게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5020매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1인당 5매를 지급하면 총 1004명에게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시 거주 독거어르신 가운데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수급자이면서 폭염으로 인해 건강위험도가 높은 심뇌혈관 만성질환자나 폭염취약 환경 거주자 등을 발굴해 지원한다.

▲ 서울시청. 사진제공=서울시     ©운영자

 

자치구별 저소득 독거어르신 수에 따라 차등 배정한 인원수대로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추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6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각 자치구에 배부하고 16일까지 모든 지원대상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날 오후 SK E&S 17층 회의실에서 보듬천사 온누리상품권 기부금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 의료급여수급자 중 폭염 취약 대상자를 발굴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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