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열차 승차권 예매 스마트폰으로 한다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7/03 [15:22]

명절 열차 승차권 예매 스마트폰으로 한다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7/03 [15:22]

명절 열차 승차권을 스마트 폰으로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SR은 올해 추석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를 시행하고 예매시간도 애초 오전 6시에서 7시로 한 시간 늦춘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명절 승차권은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역 창구에 직접 나가야만 예매할 수 있었지만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명절 승차권 예매를 가능토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명절 열차 승차권 예매 스마트폰으로 한다.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실제 평시의 열차표 예매 시 모바일 앱 사용률은 지난 201116%에서 지난해 67%에 달했다.

 

이와 함께 명절 때 열차 승차권 문제로 오전 6시 전부터 일어나 예매가 끝날 때까지 컴퓨터 앞에서 기다려야 하므로 많은 사람이 수면부족 등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시간을 오전 7시로 1시간 조정한다.

 

올해 추석 대수송 기간은 921일부터 26일까지다. 일반적으로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는 명절 연휴 시작 1개월 전에 실시한다.

 

한국철도공사와 SR 측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8월 초까지 명절 모바일 웹 개발, 예약 발매 시스템을 정비 후 사전 테스트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