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 상하이 2018에서 5G 기술 뽐낸다…‘니하오 5G!’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0:37]

KT, MWC 상하이 2018에서 5G 기술 뽐낸다…‘니하오 5G!’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6/26 [10:37]

KT26일부터 29(현지시각)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8(MWC)’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밝혔다.

 

MWC 상하이 2018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 KT, MWC 상하이 2018에서 5G 기술 뽐낸다…‘니하오 5G!’. 사진제공=KT     © 운영자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6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미래를 발견하다 (Discover a Better Future)’란 주제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MWC 상하이 현장에서 에릭슨, 노키아,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 5G와 신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을 할 계획이다. GSMA 이사회 미팅에서 KT의 평창 5G 시범서비스 성과와 교훈을 공유하고 5G 상용화 비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KTMWC 상하이 2018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시티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6년 연속 참가한다. GSMA와 함께 5G 주제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KT니하오 5G!(안녕 5G!)’를 주제로 5G와 각종 융합 기술을 전시한다.

 

KT 부스에서는 5G 시범서비스 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5G 네트워크 자동차 주행 테스트, 판문점·비무장지대(DMZ) VR 체험, 기가 IoT 에어 맵(공기질 측정기술), 기가 드라이브 IVI(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다.

 

KT는 행사 기간 GSMA 보드 미팅과 5G 서밋의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KT가 평창에서 선보인 5G 기술 개발 노하우와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최근 종료된 5G 주파수 경매 내용과 함께 5G 구축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MWC 상하이 2018에서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앞으로 5G 기술 개발을 선도해 세계 최초 상용화는 물론 KT의 혁신기술이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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