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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혼다 23개 차종 2806대 리콜…에어백·등받이 고정장치 결함
기사입력: 2018/05/30 [09:18]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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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와 혼다 등 2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23개 차종 28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BMW에서 수입·판매한 MINI 쿠퍼 S 22개 차종 2103대에 대해서는 2가지 리콜을 한다.

 

MINI 쿠퍼 S 21개 차종 2097대는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었다.

▲ 리콜되는 BMW에서 수입·판매한 MINI 쿠퍼 S. 국토교통부 제공     © 운영자

 

X3 xDrive20d 6대는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하우징의 용접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하우징 파손에 의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ODYSSEY 703대는 2열 시트 등받이를 고정하는 장치(리클라이너) 부품 결함이 나타났다. 이 때문에 3열 좌석으로 탑승하기 위한 레버(워크인 레버)를 사용해 등받이를 조정할 때 시트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했을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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