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죽분재야생화 전시회가 오는 6월15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호산나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0여년간 분재에 종사해온 와송 박을순씨의 19번째 개인전이다.
박씨는 1980년 녹석회 분재 전시회에 출품한 이후 1994~1999 한국철쭉분재회출품(제2회~7회)와 2000~2017년 철쭉분재 야생화 개인전(제1회~18회)을 열었다.
지난 2013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씨는 분재 수강생도 모집한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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