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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안위, 한울 5호기 재가동 승인…87개 항목 검사 완료
기사입력: 2018/05/16 [18:54]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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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정기검사를 받은 한울 5호기의 재가동을 1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했다현재까지 원자로 임계와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전 원전 공통으로 확인하고 있는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확대점검 결과 점검 부위 전체의 두께 측정값이 기준치(5.4mm) 이상으로 양호했다고 부연했다.

▲ 한울 5,6호기.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캡처     © 운영자

 

구조물 특별점검에서도 격납건물, 핵연료건물 등 안전 관련 구조물에서는 공극이 발견되지 않았다. 비안전 구조물인 터빈건물에서 공극 1개소가 발견돼 보수했다.

 

원자로냉각재펌프, 가압기, 증기발생기 등에서는 건전성에 이상이 없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틈에서 발견한 이물질 33개는 전량 제거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원자로 냉각기능 장기 상실에 대비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 유로 설치와 성능 실증시험을 완료하는 등 과거에 수립한 안전성 증진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1)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한울 5호기는 20일 정상 출력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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