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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털 댓글 조작’ 드루킹,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기사입력: 2018/05/02 [14:02]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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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기자

 

네이버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김모(48)씨 등 3명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씨 등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1차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모(48)씨가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김씨 등은 지난 117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기사 공감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씨가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사무실에서 회원들의 포털 사이트 아이디 614개로 공감수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2009년부터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경공모를 운영해왔다.

 

한편 보수단체는 이날 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드루킹 게이트는 이념 갈등이 아닌 국민의 관심사라며 야권의 추천과 임명이 있는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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