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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경구용 항암신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기사입력: 2018/04/20 [11:15]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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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은 희귀난치성 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 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승인받으면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 한미약품 사옥 전경 (사진제공: 한미약품)     ©

 

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한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제품과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했다.

 

오락솔에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됐다.

 

아테넥스의 루돌프 콴 CMO오락솔이 악성 혈관암 중 하나인 혈관육종 치료제로서 미국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돼 기쁘다빠른 시일 내에 혈관육종에 대한 본격적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테넥스는 이번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관육종 치료제 개발 외에도 현재 유방암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임상 3상의 2차 중간 평가를 위한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평가를 마친다는 예정이다.

 

오락솔은 지난해 12월 영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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