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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총리 “세월호 늘 기억, 참사 진실 완전히 규명 할 것”
기사입력: 2018/04/16 [16:55]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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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부도덕한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과 안전에 대해 얼마나 박약한 의식과 체제와 역량을 갖고 있는지를 입증했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 조사 “(세월호 사고는)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국민께 얼마나 큰 불행을 드리는지를 일깨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정부종합분향소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이어 진실을 왜곡하거나 은폐하고 거짓을 주장하는 짓이 얼마나 잔인한 범죄인지를 알게 했다. 이것은 지난날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과제를 확인하기 위해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를 늘 기억하며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규명하고, 그 교훈을 깊게 새기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곧 세월호를 세워서 선체수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마침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도 활동을 재개했다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밝히는데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4년 전 그날의 아픔을 누군들 잊을 수 있겠는가라며 “304명의 희생자분들께 죄인의 마음으로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이 총리는 “4·16생명안전공원이 기억과 치유와 안전의 상징공간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조성되도록 정부가 안산시와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모든 사업의 바람직한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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