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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올해 어버이날 임시 공휴일 지정 안하기로”
기사입력: 2018/04/11 [11:30]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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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 기자

청와대는 올해 58일 어버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11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되고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크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운영자

 

이어 김 대변인은 과거의 임시 공휴일은 징검다리 휴일이었지만 이번에는 3일 연휴에 이어지는 것이어서 그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또 남은 기간이 짧아 휴가나 소비 등의 계획을 새로 세우기 어려운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어서 시간을 두고 논의는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201218대 대선과 지난해 19대 대선 후보시절 노인복지 공약으로 어버이날의 법정 공휴일 지정을 내걸었다.

 

김 대변인은 내년 이후에는 인사혁신처의 연구결과 등을 받아본 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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