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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에 출석한 김흥국 “진실 밝혀져서 빨리 명예회복 할 것”
기사입력: 2018/04/05 [19:55]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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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김흥국(59)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흥국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광진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절대 성폭행도 성추행도 한 적이 없다. 증거물도 많고 증인도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진실이 밝혀져서 빨리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서울 광진경찰서에 출석한 김흥국.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김흥국은 이렇게 세상을 살지 않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모두 사실무근이다. 음해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많은 팬에게 죄송하고 특히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면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0일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이 사건을 경찰서로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A씨는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 소개로 알게된 김흥국에게 201611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곧바로 성폭행은 물론 성추행도 아니다고 대응했다. 김흥국은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 지난달 20일에는 A씨를 상대로 정신적·물질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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